티머니복지재단1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에게 20만원 교통비 지원 서울시는 올해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두 배 상향된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통해 6년간 약 10만명의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교통비를 지원받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어르신 비율이 해마다 빠른 속도로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이 운전대를 놓고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원 대상 및 혜택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면허반납.. 2025.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