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1 석유비축기지에서 문화비축기지로 '문화비축기지' 비밀의 공간, 문이 열리다, 석유에서 문화로(Oil to Culture)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금지되었던 마포 석유비축기지는 총 5기의 석유탱크에 약 6,907만 리터의 석유를 보관하였던 1급 보안 시설이었습니다. 1973년 석유파동 이후 76~78년에 5개 탱크를 건설해 당시 서울시민이 한 달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양인 6,907만 리터의 석유를 보관했던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002년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안전을 위해 폐쇄되었다가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2017년 9월 문화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석유탱크, 문화를 채우다당시 석유를 보관하던 탱크들은 석유 대신 매일 색다른 문화를 창줄하는 문화탱크로 바뀌었습니다. 석유를 보관하던 탱크에서 ⇒ 전시•공연•축제가 펼쳐지는 문화공간으로 비어있던.. 2024.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