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1 Apple 최초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 초기 구매자들 반품행렬 Apple 최초의 혼합현실기기 '비전 프로'는 애플이 처음 시도하는 혼합현실(MR) 헤드셋이라는 점에서 핫 이슈였습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 3,500달러, 한화 약 466만원) 에도 얼리어답터들은 줄을 서서 고가의 Vision Pro 헤드셋을 구매했습니다. 지난 2월 2일 미국에서 공식 발매를 시작으로 초기 구매자들의 소개 영상 또한 SNS나 유투브에서 인기몰이를 했죠. 이와 같은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두통과 멀미를 호소하며 애플 '비전 프로'를 반품하는 초기 구매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5일 비즈니스인사이더, 더버지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2일 내놓은 비전프로를 환불하려는 구매자들이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의 야심작 '비전 프로'의 주된 기능과 유저들이 어떤 점 때문에 반품을 하는지 .. 2024. 2. 15. 이전 1 다음